걸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발리에서의 근황을 알렸다.
허가윤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자신이 거주 중인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우선 현지 날씨에 대해 “우기 때와는 다르게 비가 많이 오는 두 번째 우기”라며 “비가 오면 글도 쓰고 지난 사진, 영상 보면서 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3. 물에 들어갈 준비 4.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나시짬뿌르 5.생존 수영 배우기 6. 비 오는 어느 날 7. 그립다 겁 없던 6개월 전의 나 8. 요즘 나의 일상 9. 일분 알바”라는 글과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함께 게재했다.
한편 허가윤은 2년째 발리에서 지내고 있다. 그는 지난해 7월 이용진의 유튜브 채널 '하차선언'에 출연해 발리에서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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