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ssue

[속보] 실종됐던 '이태원 참사' 출동 소방관 숨진 채 발견

실종됐던 '이태원 참사' 출동 소방관 숨진 채 발견김민주 기자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김민주 기자

종합

“LAFC 이적”… 손흥민, 스포츠 스타 1위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5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손흥민 2위 이정후 3위 류현진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7월 20일부터 2025년 8월 20일까지 측정한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89,169,185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박지혜 기자

Soccer

아스날, 감독·단장 모두 이강인 주시… 648억 이적료 걸림돌

아스널이 이강인(PSG)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PSG 소식을 다루는 전문매체 PSG인사이드는 오늘(19일)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이강인을 매력적인 카드로 생각한다. 마요르카 시절부터 이강인에 관심을 갖고 있던 베르타 단장도 여전히 그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같은 날 커트오프사이드를 비롯한 다수의 영국 매체 역시 “이강인은 토트넘과의 슈퍼컵에서 맹활약하며 유수 클럽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 중 아스날은 직접 접촉을 시도했다”고 보도했다.이강인의 이적설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이현승 기자

Soccer

래시포드, 맨유에 직언 “단기 성과만 집착… 클롭·리버풀 본받아야”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한 마커스 래시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래시포드는 현지 팟캐스트 ‘더 레스트 이즈 풋볼’에 출연해 자신이 경험한 맨유의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래시포드는 “맨유의 선수이자 팬으로서 슬픈 심경”이라 밝히며 비판을 시작했다. 그는 “팀이 성공하려면 감독과 선수 모두에게 원칙이 필요하다. 하지만 맨유는 원칙 대신 눈앞에 놓인 상황에만 집중했다. 퍼거슨 감독이 떠난 뒤 팀의 지향점이 끝 없이 바뀌었다. 이런 문제를 안고 있다 해도 단기

이현승 기자

Hot Issue

[속보]대법 "'아기상어 뚜루루뚜루' 표절 아니다"

대법 "'아기상어 뚜루루뚜루' 표절 아니다"김민주 기자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김민주 기자

Soccer

‘에버턴 임대’ 그릴리쉬, 등번호 18번 선택… “루니가 좋아해주기를”

잭 그릴리쉬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에버턴으로 임대 이적했다. 등번호는 18번을 배정 받았다.지난 12일(현지시간) 에버턴은 그릴리쉬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데이비도 모예스 감독이 그를 원했고, 구단의 청사진을 보인 끝에 그릴리쉬 역시 결심을 굳혔다고 전해진다. 그릴리쉬는 입단이 확정된 당일 “모예스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 이곳이 내가 원하는 팀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서포터스들의 SNS 메시지 역시 또 하나의 이유로 작용했다”라고 전했다.모예스 감독은 “그릴리쉬는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충분한 선수다.

이현승 기자

Total

UFC 최두호, 무릎 부상으로 9월 산토스전 취소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4)의 UFC 경기가 취소됐다.종합격투기 선수 최두호는 오는 9월 23일 호주 퍼스 RAC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UFC 파이트 나이트 퍼스에서 브라질 출신 ‘윌리캣’ 다니엘 산토스(30)와 페더급 경기를 치룰 예정이었다. 최두호는 빌 알지오, 네이트 랜드웨어전 승리 이후 9개월 만에 갖는 경기였다. 앞선 두 경기에서 최두호는 전성기를 뛰어넘는 실력을 과시했던 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공식 랭킹(15위권)에 재진입 할 수 있다는 기대치가 높아진 상황이었다.이번

이현승 기자

Soccer

가르나초, 맨유 수뇌부에 배짱 통보 “첼시 아니면 안 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거취를 두고 맨유와 첼시 간의 협상이 길어지는 와중에, 가르나초는 오직 첼시 이적만을 원하고 있다. 높은 공신력으로 유명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가르나초는 첼시 이적을 원한다. 그는 첼시 이적이 성사되지 않을 시 다음 이적시장이 열릴 때까지 벤치에 앉아 있어도 상관없다는 뜻을 구단에 전달했다”라고 전했다.가르나초는 2021/2022 시즌 U-23 팀에서 콜업되어 1군 무대에 데뷔했다. 2022/2023 시즌에는 리그 19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

이현승 기자

Soccer

‘HERE WE GO’ 잭 그릴리쉬, 에버턴으로 간다

잭 그릴리쉬가 에버턴으로 임대이적한다.높은 공신력으로 유명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HERE WE GO” 문구와 함께 그릴리쉬 이적을 전했다. 그러면서 “에버턴과 맨시티가 그릴리쉬 한 시즌 임대에 합의했다. 완전 이적 옵션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그릴리쉬는 지난 2021/2022 시즌을 앞두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1억파운드(약 1870억원),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아스톤빌라에서 맨시티로 이적했다.첫 시즌에는 리그 26경기에 출장해 3

이현승 기자

Soccer

‘FA’ 칼버트르윈, 맨유행 위해 에이전트 해고

칼버트르윈이 맨유로 향할까.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FA 신분의 도미닉 칼버트르윈이 이적을 수월히 하기 위해 에이전트를 해고했다”라고 보도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그는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원하며 맨유 합류를 원하고 있다. 맨유 역시 이에 응답할 전망이다. 라스무스 호일룬의 거취가 불분명한 상황 속에서, 칼버트르윈을 베냐민 세슈코의 백업 자원으로 보고 있다는 것. 호일룬은 잔류 의사를 표명했지만 구단 측은 매각을 원하는 모양새다. 최근 AC밀란 이적설이 나기도 했다.

이현승 기자

Soccer

‘토트넘 비상’ 손흥민 이적→매디슨 시즌아웃 위기

시즌 개막을 앞두고 토트넘 훗스퍼에 비상이 걸렸다.토트넘은 지난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임스 매디슨이 지난 3일 서울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경기 도중 오른쪽 전방 십자인대에 부상을 입었다. 며칠 안에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공지했다.매디슨은 지난 3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전에 후반 30분 교체로 투입됐다. 이후 10여분 만에 혼자서 경기장을 누비던 중 부상을 입고 쓰러졌다. 당시 그는 큰 부상을 자각한 듯 머리를 감싸 쥔 채 그라운드에 누워 고통을

이현승 기자

Soccer

‘HERE WE GO’ 베냐민 세슈코, 맨유 간다… 이적료 1371억 원

슬로베니아 스트라이커 베냐민 세슈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한다.이적이 확실시 됐을 때 사용하는 ‘HERE WE GO’ 문구로 유명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 7일(한국시간) “맨유가 세슈코를 영입한다”라고 보도하며 해당 문구를 삽입했다.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맨유와 라이프치히는 옵션 포함 이적료 8,500만 유로(한화 약 1,371억 원)에 합의했다. 계약기간은 5년으로 알려졌다.세슈코는 2003년생의 젊은 스트라이커다. 195cm 86kg의 거구임에도 최고 속도 36.11km/h

이현승 기자

Baseball

롯데, 새 외국인 투수 벨라스케즈 영입… 데이비슨 방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올 시즌 10승을 거둔 외국인 투수 터커 데이비슨을 방출하고 새 외국인 투수 빈스 벨라스케즈를 영입했다.롯데는 7일 "우완 투수 벨라스케즈와 잔여 시즌 연봉 33만달러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벨라스케즈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191경기를 뛴 베테랑 투수다. 지난 2015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벨라스케즈는 38승 51패, 평균자책점 4.88을 기록했다. 2018년엔 필라델피아 필리스 소속으로 9승 12패, 평균자책점 4.85의 성적을 냈다.올해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

송영원 기자

Total

UFC 할로웨이, 부상으로 올해 OUT… 라이트급 타이틀샷은 누구?

맥스 할로웨이(34·미국)가 부상 사실을 알렸다. 할로웨이는 지난 달 20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온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펼쳐진 UFC 318에서 더스틴 포이리에와 BMF 타이틀을 놓고 방어전을 치뤘다. 5라운드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써 3차전 끝에 포이리에를 상대로 첫 승리를 거뒀다. 포이리에는 이 경기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할로웨이는 지난 3일(한국 시각)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고 알렸다. 그는 “주치의와 이야기를 나눴다. 전문의를 찾아가야 하는

이현승 기자

Soccer

이강인, 주전 위해 PSG 떠날까… “나폴리·맨유서 관심 보여”

이강인이 파리생제르맹(PSG)을 떠날까.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지난 5일(한국시간) “PSG에서 이강인의 미래는 어둡다. 그는 주인공이 되기를 원한다”며 “나폴리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이태리와 잉글랜드 팀들이 이강인과 접촉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2023년 여름 마요르카를 떠나 PSG에 입성했다. 지난 2024-2025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2선과 중원 다양한 위치를 오가며 꾸준한 출장 시간을 보장 받았다. 하지만 1월 이후 흐비차, 비티냐, 데지레 두

이현승 기자

Soccer

토트넘 레비 회장, ‘장사꾼’ 비판에 “경기장 지어줬잖아… 감독 월권 안 해”

토트넘 훗스퍼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자신을 향한 비판에 항변했다.지난 4일(한국시간) 한 현지 매체는 레비 회장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레비 회장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 등의 사안을 이야기하는 한편 자신이 공정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먼저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에 대해선 “결정은 내 책임이지만 이사회와 기술진들의 조언을 듣고 판단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우리에게 유로파리그 트로피를 안겼고, 구단 역사에 영원히 남을 인물이다. 하지만 리그에서 22경기를 패배했고 결과는 17위였다.

이현승 기자

종합

[종합] FC바르셀로나 5:0 완파

바르셀로나, 대구FC 5-0 완파로 아시아 투어 완벽 마무리 야말·가비 활약 속 10대 영건들 빛났다… 플리크 “어린 선수들 환상적”

스페인 프리미어리그 명문 FC바르셀로나가 폭우가 쏟아지는 대구스타디움에서 K리그1 대구FC를 5-0으로 완파하며 2025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바르셀로나는 4일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 대구FC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3골, 후반 2골을 합작해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일본 비셀 고베전(3-1), FC서울전(7-3)에 이어 아시아 투어 3연승을 완성했다.이날 경기의 주역은 단연 바르셀로나의 젊은 스타들이었다. 18세 ‘차세대 에이스’ 라민

박지혜 기자

Total

‘UFC’의 위엄… 남의철, 44세 나이로 블랙컴뱃 TKO 승리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44)이 4313일 만에 국내 종합격투기(MMA) 단체 메인 이벤트를 장식했다. 지난 2일 경기도 오산시 블랙 아고라에서는 블랙컴뱃 라이즈 7이 열렸다. 대한민국 UFC 7호 파이터 남의철은 ‘아이언 힙’ 미야히라 슈타로(30·일본)와 페더급(66㎏)으로 겨뤄 3라운드 2분 11초 TKO승을 거뒀다.남의철이 한국 종합격투기대회 메인이벤트를 뛴 것은 2013년 10월 초대 로드FC 라이트급(70㎏) 챔피언으로 참가한 타이틀 1차 방어전 이후 처음이다. 경

이현승 기자

종합

박현성, UFC 첫 한일전 메인 이벤트 패배

'코리안 타이거' 박현성(29)이 일본의 무패 신성 타이라 타츠로(25)에게 패배했다. 박현성은 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 이벤트에서 플라이급 6위 타이라에게 2라운드 1분 6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의한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 이후 처음으로 UFC 메인 이벤터로 나선 한국인 파이터이자, UFC 역사상 처음 성사된 한일전 메인 이벤트라는 역사적인 무대였지만 결과는 아쉬웠다. 이번 대결은 박현성에게 갑작스럽게 찾아온 기회였다. 원래 타이라는 랭킹 4

전종헌 기자

Soccer

[종합]바르셀로나, FC서울 7-3 대파

‘초신성’ 라민 야말과 페란 토레스의 멀티골을 앞세운 FC바르셀로나가 한여름 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화끈한 골 잔치를 벌이며 K리그1 FC서울을 7-3으로 꺾고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 6만2482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초반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메시의 상징적 등번호 10번을 새롭게 배정받은 18세 야말은 경기 시작 2분 만에 화려한 드리블로 경기장 분위기를 달궜다.바르셀로나의 첫 골은 전반 8분 터졌다. 야말이 페널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