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남자: 영탁, 4관왕 달성하며 인기투표 1위
1월 2주차 트로트 남자 인기투표 결과가 발표되었다. 영탁은 230,827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하고 4관왕의 자리에 올랐다. 그의 노련한 무대 매너와 독특한 매력이 팬들의 지지를 한데 모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주에서도 영탁은 1주차 대비 약 13만 표를 더하며 독보적인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2위를 차지한 임영웅은 215,609표로 영탁을 바짝 추격하며 치열한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안정된 무대 퍼포먼스는 팬들에게 여전히 강렬한 감동을 주고 있다.
3위는 장민호가 9,773표를 얻으며 이름을 올렸다. 그의 따뜻한 이미지와 꾸준한 활동은 팬들에게 신뢰를 주며 상위권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정동원은 2,308표를 얻으며 4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팬덤을 바탕으로 두 계단 상승해 주목을 받았다. 이찬원은 2,013표로 5위를 기록하며 순위는 하락했지만 활발한 활동과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과의 유대감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인기투표에서 신규 진입한 김희재와 손태진이 각각 6위와 7위를 차지하며 이목을 끌었다. 반면 박지현은 8위로 순위가 떨어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앞으로의 투표에서도 영탁과 임영웅의 경쟁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팬들의 참여가 또 다른 결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남자배우: 김준수, 뮤지컬 제왕으로 5관왕 달성
뮤지컬 남자배우 부문 1월 2주차 인기투표 결과 김준수가 398,136표를 얻으며 독보적인 1위에 올랐다. 그는 5관왕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뮤지컬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김준수의 압도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은 매 작품마다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며 그의 존재감을 다시금 증명하고 있다.
박효신은 깊은 감성과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4위를 기록했고, 고은성은 강렬한 무대 존재감과 안정적인 연기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이번 주 순위 상승을 이루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이번 투표에서는 김준수와 김성철의 독보적인 경쟁이 두드러졌다. 한편, 고은성이 신성록을 제치고 5위로 올라섰으며, 정원영과 정재환이 새롭게 TOP 10에 진입하며 팬들에게 신선한 주목을 받고 있다.
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다음 투표 역시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이어질 전망이다.
이다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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