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매회 특별 건강 검진을 받고, 그 결과를 순위별로 공개하는 신개념 건강 예능 프로그램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이 오늘(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의 첫 번째 주제는 대한민국 암 발생률 1위 ‘위암’이다. ‘죽음의 씨앗’이라 불리는 위암의 위험성을 조명하며, 출연진들의 위내시경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스타들의 실제 위(胃) 건강 랭킹이 공개된다.
이들은 첫 녹화부터 티격태격하는 앙숙 케미와 넘치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50대 출연자인 이경실은 대기실에서부터 “이 프로그램 때문에 없던 병이 생길 것 같다”, “방송국에 오지 말았어야 했다”며 극도의 긴장감을 드러냈다.
평생 위가 아팠던 적이 없다는 70대 독고영재는 “나는 랭킹이 낮을 것”이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고, 출연진 중 가장 젊은 30대 황유주는 “20대에 대장용종 제거와 급성 위염으로 응급실에 실려간 적이 있다”고 밝혀 반전을 예고했다.
과연 이들 중 위 건강 랭킹 1위, 즉 ‘위암 위험성이 가장 높은 스타’는 누구일까? 긴장감 넘치는 검진 결과에 출연진뿐만 아니라 스태프들까지 놀랐다는 후문이다.
건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스타들의 솔직한 검진 결과를 동시에 담아낸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은 오늘(5일) 저녁 8시 10분 첫 방송된다.
과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의 위 건강 상태는 어떨지, 그리고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위 건강 관리법’은 무엇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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