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성일이 극과 극 온 앤 오프를 선보였다.
데뷔 후 첫 뷰티 모델로 발탁된 정성일이 장꾸미부터 숨길 수 없는 어른 섹시미까지 담은 촬영 현장 사진을 여러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정성일의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사진에서는 촬영 중 잠깐의 쉬는 시간 현장 스태프와 장난을 치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뿐만 아니라, 비하인드 스틸 카메라와 눈을 맞추고 얼굴을 잔뜩 구기며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는 등 촬영 때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젠틀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대방출하고 있는 정성일은 디즈니+ ‘트리거’에서 중고 신입 PD 한도 역을 맡아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캐릭터의 서사를 견고히 쌓으며 날개 돋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 인물들 사이에서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내 시청자들의 몰입을 돕는 등 생동감 넘치는 열연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렇게 드라마와 광고 등으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정성일이 출연하는 ‘트리거’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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