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니·정지수, 스포츠닥터스 홍보대사 위촉 “전세계적으로 홍보하고 널리 알릴 것”

뿌리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 헤니와 정지수가 지난 4월 2일 세계최대 의료 NGO 스포츠닥터스의 홍보대사에 위촉되었다고 전했다.

헤니는 가수 겸 모델도 활동하고 있고 지난 2019년 싱글앨범 ‘look at me’로 데뷔했으며, 자신의 패션 감각을 활용해 독특한 패션을 선보이는 등 장점을 살려 유튜브 채널 ‘헤니 스타일’을 통해 활동 중이다. 정지수는 작년 싱글앨범 ‘My-Oh, My-Oh’로 데뷔했다.

위촉식에 함께한 김태현 뿌리 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두 가수는 “세계최대 의료NGO 스포츠닥터스와 함께하여 감사하고 큰 영광이다. 전세계적으로 스포츠닥터스를 홍보하고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헤니와 정지수는 미얀마 진출을 앞두고 있어서 스포츠닥터스와 함께 미얀마 의료봉사를 함께 하기로 논의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수 헤니와 정지수는 새 앨범 발매 준비에 한창이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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