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홍보대사가 됐다.
지난 20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변요한은 이날 김병준 회장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받으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다짐했다.
변요한은 “2024년은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를 드렸고, 많은 사랑을 받았던 특별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라는 굉장히 의미 있는 역할을 맡게 돼 감사하다”며 “나눔 문화를 알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은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변요한님의 행보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온기를 전하는데 변요한님과 사랑의열매가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지난 1일부터 연말연시 집중모금캠페인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전국 17개 시·도 지회에서 일제히 전개된다.
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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