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외국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23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유니버셜스튜디오 처음 가본 나랑 정윤(아들)이. 무서운 거 아예 못 타는 두 명이요... 그래도 너무 예쁘고 재밌고 신나고 이날 우리 2만 보 걸었어요. 다 추천입니다. 우리는 뭘 타도 무서워서... 다 재밌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특히 그는 지친 와중에도 아들을 안아주고 업어주는 등 다정한 엄마의 면모를 십분 발휘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리틀 백종원' 요식업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시영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3'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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