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g 감량’ 최준희, 슬랜더 비키니 몸매 자랑

최준희가 그동안 성형수술 외에도 얼굴 윤곽술과 양악 수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22일 SNS를 통해 비키니를 입고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속 최준희는 군살 하나 없이 완벽한 슬랜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한 최준희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때 최준희는 자신이 받았던 모든 미용 수술, 시술을 솔직히 밝혔다.

최준희는 "쌍수 인아웃 매몰, 코, 주기적으로 매일 글루타치온 섭취, 한증막 쁘띠 다함 (막에서 땀빼기+건식 지압)"이라며 몸매, 외모 관리 방법을 전했다.

그러면서 "윤곽이나 양악은 진짜 제발 뒤집어지게 하고 싶은데 남친이 몇 년째 못 하게함 이슈로 매일 투닥거림"이라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최준희는 외할머니와의 불화설 외에도 몸매 관련해서도 자주 논란에 휩싸였다. 키 170으로 알려진 그는 루프스 투병으로 91kg까지 몸이 불어나기도 했다. 이후 다이어트로 47kg까지 줄어들었고 바디프로필에 도전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성형 정보 DM에 깔려 죽을 거 같다"며 "눈코 병원 정보 너무 많이 디엠이 와서 한 번 더 공지한다. 예전에 유튜브랑 따로 알려드렸던 병원 정보 아니고 저 수술해주신 대표 원장님이 새로 개원하셨다. 가격은 가서 상담 받으시는 게 정확하실 것"이라 덧붙였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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