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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에녹, 뮤트롯의 창시자로 호평

이하얀 기자
2024-12-24 11:23:09
‘현역가왕2’ 에녹 (제공: MBN)

가수 겸 배우 에녹이 ‘현역가왕2’에서 마음껏 매력 발산중이다.

오늘(24일) 오후 9시 50분부터 방송되는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에 에녹이 출연해 본선 2차전을 펼친다.

앞서 에녹은 자체 평가전에서 ‘진정 난 몰랐네’로 짙은 감성을 전하며 첫 등장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1대1 데스매치 현장 지목전에서는 ‘아모르 파티’ 무대를 선보인 에녹은 그간 선보여온 젠틀 카리스마를 뒤엎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남성미 넘치는 무대 매너로 감탄을 자아내며 승리를 거둬 본선 2차전으로 직행했다.

에녹은 ‘현역가왕2’에서 묵직한 매력과 시청자를 들썩이게 하는 흥이 넘치는 무대를 연달아 보여주며 ‘과연 뮤트롯의 창시자’라는 호평을 받으며 강문경, 김준수, 나태주, 박서진, 황민호 등과 함께 가장 주목을 받았다.

각기 다른 콘셉트의 무대를 완벽한 퀄리티로 선보일 수 있게 한 것은 무엇보다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이라는 극찬을 받은 에녹은 호평에 힘입어 방송 후 1주차 시청자 투표에서 2위를 달성, 화제성을 입증했다.

‘현역가왕2’ 시청자들 역시 에녹의 무대를 접한 후 “에녹 진짜 멋있다! 노래, 춤, 연기 다 되는 만능 엔터테이너!”, “’아모르파티’ 무대는 진짜 레전드였다! 에녹 특유의 댄디함과 섹시함이 폭발하는 무대였음. ‘현역가왕2’ 덕분에 에녹 매력에 제대로 빠졌다!”, “겸손하고 실력 있는 모습 보기 좋네요”, “’더욱 물오른 실력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믿고 보는 에녹 무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에녹은 ‘현역가왕2’ 시작 이후 전국 광고를 섭렵하며 스케일이 다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팬들의 남다른 에정을 바탕으로 방송 후 매번 화제성을 몰고오는 에녹은 ‘매력 광산’, ‘매력 부자’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이후 펼칠 무대에도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오는 24일에 방송될 ‘현역가왕2’에서 에녹은 팀 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본선 2차전에 나설 예정으로, 매 무대 전혀 다른 매력으로 중무장, ‘캐면 캘수록 나오는 매력 광산’의 면모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뮤지컬, 트롯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등을 다양한 무대를 통해 매번 색다른 매력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에녹은 매주 화요일 밤 MBN ‘현역가왕2’에서 만날 수 있으며,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남자 주인공 ‘아르망’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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