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현이 제주항공 참사 피해자들을 애도했다.
박주현은 31일 SNS에 국화 꽃이 담긴 사진과 함께 두 손을 모으고 기도를 하는 모습의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제주항공 참사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하자 애도의 뜻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내년 1월 4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했으며 방송사들은 연말에 예정됐던 시상식들을 모두 취소했다.
한편, 박주현은 지난 18일 송민호와 열애설이 불거져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당시 박주현 측과 송민호 측 모두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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