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장제원 아들’ 노엘, 尹 체포영장 발부에 분노 “역겹다”

정혜진 기자
2024-12-31 14:34:37
노엘 (출처: 글리치드컴퍼니)

전 국민의 힘 의원 장제원의 아들이자 래퍼 노엘(장용준)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 소식에 격분했다.

노엘은 31일 한 매체가 SNS를 통해 보도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자 발부 소식에 “진짜 역겹다. 페이지 접어라”라는 댓글을 남기며 비난했다.

이어 “다채로운 선동과 리짜이밍”, “느XX”라는 등의 욕설도 남겼다.

‘리짜이밍’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중국식 발음으로 부르는 것으로, 주로 이 대표를 비난하는 글에 사용된다. 

한편 노엘의 아버지 장제원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돈독한 사이로, 윤 대통령이 당선인이었을 당시 비서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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