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현정이 딸을 출산했다.
김현정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딩딩수한문 탄생”이라며 출산 사실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현정의 딸이 이불에 쌓여 곤히 잠이 든 모습이 담겼다. 김현정은 “너무 작고 귀엽다 우리 애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2005년 SBS 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현정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3년 열애 끝 부부가 됐다.
김현정은 지난 9월 SNS에 “고령 임신으로 불안한 마음에 임밍아웃을 미루고 미루다 어느덧 임신 6개월차에 접어들었다”며 “어렵게 갖은 딩딩수한무 공주님의 예정일은 1월 13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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