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맛 원조 다크 히어로 ‘헬보이’ 실사 영화가 드디어 개봉한다.
원조 다크 히어로 ‘헬보이’의 리부트작으로 흑마법사가 지배하는 마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B.P.R.D. 전문 심령 해결사 ‘헬보이’의 활약을 그린 판타지 호러 액션 ‘헬보이: 크룩드 맨’의 도파민 폭발하는 첫 번째 필람 포인트는 바로 인기 코믹스 ‘헬보이’ 중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영화화했다는 점이다.
기존 ‘헬보이’ 실사 영화들이 선택받은 자 ‘헬보이’와 그의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대해 그리고 있었다면, 원작에 충실하게 각색된 ‘헬보이: 크룩드 맨’은 전문 심령 해결사인 ‘헬보이’의 활약을 그리고 있다. 무려 5년 만에 돌아온 ‘헬보이’ 실사 영화로서, 코믹스 ‘헬보이’ 팬과 영화팬 모두를 만족시킬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판타지 호러 액션 ‘헬보이: 크룩드 맨’의 두 번째 필람 포인트는 바로 ‘헬보이’를 세상에 있게 만든 코믹스 ‘헬보이’의 원작자가 작품의 전반적인 제작을 맡았다는 점이다. 영화 ‘헬보이: 크룩드 맨’은 원작자 마이크 미뇰라가 각본을 맡은 것은 물론 제작에까지 적극 개입한 첫 번째 작품으로, ‘헬보이’라는 캐릭터 자체를 집중 조명하고 있다.
마이크 미뇰라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 ‘헬보이: 크룩드 맨’은 원작에 가장 가까운 ‘헬보이’ 영화이자 원작을 가장 착실하게 각색한 작품”, “만화를 영화로 옮겨오다 보면 무언가를 포기하고, 원하는 대로 장면을 만들어낼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 영화는 그런 것이 없다”며 본인이 좋아하는 장면을 모두 스크린 위에 옮겨올 수 있어 기뻤다고 전했다. 이처럼 ‘헬보이’의 창조자가 선보일 보장된 재미로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 저격할 예정이다.
관객들의 도파민을 200% 폭발시킬 마지막 필람 포인트는 바로 원작을 그대로 옮겨온 기괴한 크리처캐릭터와 그에 맞서는 ‘헬보이’의 묵직하고 독보적인 시그니처 액션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죽음에서 돌아온 존재들을 돌주먹으로 단번에 처리하는 맨몸 액션은 물론, 눈앞의 적들을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총격 액션이 그의 오랜 팬들부터 액션 마니아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헬보이: 크룩드 맨’의 제작진들은 ‘헬보이’의 액션에 생생함과 강렬함을 더하기 위해 크리처들의 모습은 물론 ‘헬보이’의 모습까지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들어냈다고 전해 올겨울, 충격과 전율을 선사할 단 하나의 판타지 호러 액션의 탄생을 알린다.
다시 한번 극장가를 뜨거운 재미로 사로잡을 원조 다크 히어로의 판타지 호러 액션 ‘헬보이: 크룩드 맨’은 오늘(18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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