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 (1월 24일 공개)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치명적인 외상을 입은 응급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중증외상센터. ‘신의 손’이라 불리며 전장에서 경험을 쌓은 외과 전문의 백강혁이 중증외상팀에 합류한다.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행동하는 그는 중증외상팀과 함께 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앞뒤 가리지 않고 위급한 상황이라도 뛰어든다. 주지훈이 ‘백강혁’ 역을 맡아 위급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냉정함과 자신감을 가진 인물을 그려낸다. 또 추영우가 백강혁의 제자 1호인 엘리트 펠로우 ‘양재원’ 역을 맡아 주지훈과의 사제지간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여기에 5년차 중증외상팀 시니어 간호사 ‘천장미’ 역의 하영, 항문외과 과장 ‘한유림’ 역의 윤경호,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박경원’ 역의 정재광 등 배우들이 유쾌한 앙상블을 완성한다. 통쾌하고 기발한 전개로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중증외상센터’는 거침없는 인물들의 스펙타클한 이야기와 유쾌한 웃음 속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이트 에이전트 시즌2 (1월 23일 공개)
긴박한 전개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글로벌 TOP 10 TV 시리즈(영어) 부문 1위와 93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큰 인기를 끈 ‘나이트 에이전트’가 시즌 2로 돌아온다. ‘나이트 에이전트’ 시즌2에서는 비밀 조직 ‘나이트 액션’에서 전화 받는 업무를 하던 FBI 에이전트 ‘피터’가 나이트 에이전트 정식 요원이 되어 본격적으로 첩보의 세계에 발을 들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본격적으로 국가 안보 문제를 수반하고 수사를 진행하던 피터는, 중앙정보국 CIA에서 기밀 정보가 유출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나이트 액션 내부 첩자의 존재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인 피터는 곳곳에 도사린 위험과 배신이 얽힌 상황 속에서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시즌1에 이어 피터 역을 맡은 게이브리얼 배소가 한층 더 강렬해진 연기를 선보인다. ‘나이트 에이전트’ 시즌1을 성공적으로 연출한 숀 라이언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았다. 매슈 쿼크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나이트 에이전트’ 시즌2는 거대한 정치 음모를 중심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예측불가 첩보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소주 랩소디 (1월 23일 공개)
K-푸드의 가치와 진면목을 알리는 ‘한식 랩소디’ 시리즈가 삼겹살, 냉면, 한우, 짜장면, 치킨에 이어 이번에는 소주를 주제로 돌아왔다. 다큐멘터리 시리즈 ‘소주 랩소디’는 대한민국의 대표 주류인 소주를 중심으로 맛과 문화는 물론, 한국인의 삶과 문화 속에서 소주가 차지하는 의미와 정서를 밀도있게 담아낸다. ‘소주 랩소디’는 소주의 제조 방법부터 소주에 얽힌 역사와 문화, 다양한 종류, 그리고 소주와 어울리는 안주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탐구하며 소주가 가진 매력을 조명한다. 한식 랩소디 시리즈의 프리젠터이자 대한민국 푸드 마스터 백종원이 함께하며, 전통 소주와 희석식 소주와 같은 여러 가지 종류의 소주부터 소주에 담긴 한국인들의 희로애락을 특별한 게스트와 풀어낸다.
‘베테랑2’는 더 진해진 액션과 재미로 무장한 ‘베테랑’의 속편으로,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을 그린 영화다. 여전히 밤낮없이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을 계기로 연쇄살인사건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단서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수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정의감 넘치는 막내 형사 박선우가 새롭게 투입되면서 사건은 새로운 방향으로 흘러간다. 황정민이 전편에 이어 베테랑 형사 서도철 역을,
#마이애미의 슈퍼우먼들
‘마이애미의 슈퍼우먼들’은 미국 유명 운동선수, 스타 래퍼들의 아내와 여자친구들의 화려한 삶을 그린다. ‘마이애미의 슈퍼우먼들’은 W.A.G.s(Wives And Girlfriends)의 정의를 새롭게 재해석한다. 과거에는 단순히 유명하고 잘나가는 남자들의 아내와 여자친구로 불렸던 여성들이 이제는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독립적인 삶을 개척해 나간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자립적으로 활동하고 경제적으로도 독립한다. 동시에 가정과 일을 모두 챙기며 균형을 유지하는 이들은 더 풍요로운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마이애미의 슈퍼우먼들’에 등장하는 라키타 힐 바카로, 알렉시스 스타우더마이어, 마란다 존슨, 포샤 버토 등 다양한 여성들이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매력으로 자신의 삶과 명성을 구축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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