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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선영화, ‘서울의 봄’·‘파묘’ 등 풍성

박지혜 기자
2025-01-25 10:01:18
설 특선영화, ‘서울의 봄’·‘파묘’ 등 풍성 (사진: 플러스엠, 쇼박스)

방송사들이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장르의 특선영화를 편성했다. 최신 흥행작부터 해외 명작까지 풍성한 라인업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6일에는 KBS1이 '돌핀'을 방영한다.

27일에는 MBC가 오전 10시 45분 '리바운드'를 편성했다. SBS는 오후 5시 15분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방영하며, KBS2는 오후 9시 45분 '달짝지근해: 7510'을 선보인다. SBS는 밤 11시 40분 '귀공자'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28일에는 EBS1이 오후 1시 45분 '신과함께-죄와 벌'을 방영한다. KBS2는 오후 8시 45분 '탈주', 오후 10시 15분 '데시벨'을 연달아 편성했다. SBS는 오후 10시 30분 화제작 '서울의 봄'을 방영하며, KBS1은 밤 11시 30분 '룸 쉐어링'을 선보인다.

29일에는 EBS1이 오후 1시 45분 '신과함께-인과 연'을 방영한다. TV조선은 오후 6시 50분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편성했으며, KBS2는 오후 9시 기대작 '파묘'를 선보인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KBS1이 낮 12시 10분 '멍뭉이'를, SBS가 낮 12시 20분 '스위치'를 방영한다. EBS1은 오후 1시 45분 SF 명작 '빽 투 더 퓨쳐'를 편성했다. JTBC는 오후 7시 50분 '빅토리', 오후 8시 10분 '드림'을 연이어 방영하며, SBS는 오후 8시 20분 '범죄도시4'로 설 연휴 특선영화를 마무리한다.

이번 설 특선영화는 '서울의 봄', '파묘', '범죄도시4' 등 최근 극장가를 휩쓴 화제작들이 대거 편성되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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